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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종돈, 영동지역 인공수정 활성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3.19 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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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종돈(대표 장성훈)의 영서AI센터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인공수정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금보종돈은 지난 15일 강릉의 주남가축약품(대표 한장현)과 위탁수송계약을 맺고 영동지역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보종돈의 관계자는 금번 위탁수송계약을 맺게 됨으로써 강원도 강릉지역을 비롯해 주문진, 양양, 고성, 삼척, 태백까지 주문 후 당일 농장까지 수송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그동안 AI센터가 없었던 이 지역들의 인공수정 보급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보종돈은 지난 9일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종돈과 인공수정 등 관련 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