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를 이용한 한우농가들이 강원도 한우고급육품평회에서 대부분의 상을 차지하면서 농협사료의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농협사료(사장 남경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서 개최된 강원도 축산한마당잔치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한 한우농가들이 3개 분야 5개 부문 15개상 중 13개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강원도 한우고급육품평회는 시군개별농가부문, 브랜드부문, 한우암소품평회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개최되었는데, 수상자중 농협사료 이용농가들은 ▲시군 개별농가 부문에서 최우수상 박만식(횡성)씨, 우수상 이진수(홍천)·심상홍(삼척)씨가 ▲브랜드 부문 우수상에는 신원석(횡성)씨 이다. ▲한우암소품평회에서는 큰암소 최우수상 이홍의(속초)씨, 우수상 이진영(홍천)·배문환(정선)씨가 차지했으며, 육성암소 최우수상은 김이기(횡성)씨, 우수상은 곽동근(평창)·김종택(영양)씨가 수상했다. 암송아지 최우수상은 김창혁(횡성)씨, 우수상은 김영진(홍천)·김관선(영양)씨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