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대한양계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준동) 회원 가족들은 지난 25일 청원 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직접 출전해 무항생제 ‘청풍명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이준동·박준희 회장부부와 자녀들, 김선택 충북바이오영농조합 상무, 박경구 이사 등 충북지역 양계인들이 참가했다. 이날 양계인들은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팜플렛을 배부하면서 전국 최초의 무항생제 닭고기인 ‘청풍명계’를 충북양계협회에서 충북도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이준동 회장은 이날 “상무, 이사, 직원들이 무항생제 닭고기 청풍명계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하고 “청풍명계 홍보활동이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원=최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