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목우촌 또래오래 직원들이 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해병대 지옥훈련으로 결의를 다졌다. 농협중앙회 계육가공분사(사장 박치봉) 치킨 프랜차이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또래오래 사업부는 지난 23일 ‘2005년도 D-100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농협용산별관 대강당에서 갖고 1박2일간 실미도 해병대 지옥훈련<사진>을 체험했다. 지난해 말 3백개의 가맹점 개설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농협 목우촌 치킨프랜차이즈 사업은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현재 전국에 5백점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옥훈련을 통해 계육가공분사 직원들은 2005년도 7백개의 가맹점 개설과 매출액 2백억원 달성을 통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흥강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 이같은 의지를 담아 계육가공분사 직원들은 ‘해병대 실미도 캠프’에서 진행된 지옥훈련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팀웍과 신뢰를 쌓는 계기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신정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