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로 주말을 이용하여 농촌을 찾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어 목장은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야 하겠습니다”
서울우유 축산계장협의회 우상옥회장은 “특히 관내는 서울을 비롯 인천·수원·부천·안양·고양 등 위성도시의 시민을 포함, 약 2천만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크린팜운동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낮은 양질의 원유생산은 물론 깨끗한 목장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