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농림부소관 예산안 규모는 8조8천8백21억원으로 올보다 3천5백64억원이 늘어났다. 이중 농특회계에서 축산분야에 지원되는 규모는 9백75억원이며, 이와는 별도로 축발기금의 내년 규모는 9천9백41억원으로 올보다 6백여억원 늘어났다. 농림부는 지난달 29일 이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농업인 소득안정과 부담경감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농가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영농비 부담 경감을 적극 지원하는데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특회계에서는 축산분야중 가축방역비와 가축분뇨처리시설비에 집중 지원하는 한편 새로 설립될 HACCP인증기준원에 20억원을 편성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