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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생검사기관 검사능력 ‘합격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04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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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산물위생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이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7개 축산물위생검사기관에 대한 검사정확도 관련 정도관리 실시 결과 36개 기관 모두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머지 1개기관의 경우 자진 취소를 해옴에 따라 국내 모든 검사기관의 검사능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검역원은 확인했다.
축산물위생검사방법 등에 대한 검사기관의 표준화 유도 및 신뢰확보와 검사요원 능력향상 도모를 위한 정도관리는 성분규격검사의 정확도 평가의 경우 미생물 및 이화학검사로 구분,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이화학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도기관 18개소, 민간위탁기관 19개소에서 축산물가공품의 수거 및 위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