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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목장 맞춤 TMR” 개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04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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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배합사료 시장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TMR(이하 티엠알) 시장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가 목장 맞춤 티엠알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따라 티엠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티엠알 업계 일각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료업계, 학계, 연구소 등과 전략적 제휴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 대상 중 첫번째가 바로 퓨리나코리아.
이러한 전략적 제휴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퓨리나는 지난 10년동안 티엠알에 대해 꾸준하게 개발과 연구를 해왔다.
이런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퓨리나는 지금부터 새로운 티엠알 사업에 돌입했는데 그것이 바로 ‘목장맞춤 티엠알’.
‘목장맞춤 티엠알’은 일명 ‘웰빙 티엠알’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우선 젖소에게는 풍부한 영양공급을 통한 건강한 젖소 사육으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퓨리나의 “건강한 젖소, 행복한 목장”이라는 기존의 캐치프레이즈를 티엠알 프로그램에서 구현하겠다는 것이며, 목장주에게는 매우 경제적인 가격임에도 젖소 생산성이 높아서 기존의 티엠알 사양의 문제점을 혁신했을뿐더러 원료구입, 티엠알 배합 등의 복잡한 과정을 모두 생략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시간도 여유로워 정신적인면이나 물질적인면 모두 충족시킨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웰빙 티엠알이라고도 명명한 것.
퓨리나는 이 목장맞춤 티엠알을 전국의 1백여곳의 기존 티엠알 공장중 생산시설, 원료 및 물류경쟁력 그리고 티엠알 공장 경영주의 사업마인드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파트너를 선정, 생산공장을 선정하는 이른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국 각지의 낙농 사양가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퓨리나는 이미 전국의 4곳 티엠알 공장들과 사업 조인식을 준비중이고, 또 다른 10곳의 티엠알 공장들로부터 제휴요청을 받고 있다.
퓨리나는 각각의 목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착유우용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목장의 요청에 따라 그 제품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안으로 건유우 및 전환기 제품도 개발, 퓨리나 목장맞춤 티엠알 프로그램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
목장맞춤 티엠알 사료는 다양한 특성과 수익을 갖고 있는 만큼 낙농가에는 수익을 낙농산업에는 경쟁력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