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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정주 조합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06 12: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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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영주축협 조합장직을 맡고 있는 서정주조합장(61세)은 “영주한우브랜드육은 현재 조합에서 추진하는 생축사업장의 한우 1백50두와 조합원 1백57명이 기르는 4천6백여 한우에서 충당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번식농가 또는 거세비육농가나 일관사육농가 모두 지켜야 할 사항은 영주한우브랜드사업 기준에 알맞도록 한 사양프로그램과 안전한 축산물생산을 위해 지정된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난 7월 1일부터 조합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서정태조합장을 중심으로 한 영주축협 임직원들과 한우사육농가들은 영주한우가 최종소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육방법에서부터 유통·판매과정을 하나로 묶기 위해 조만간 서울에 판매처를 만들 예정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