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건전경마추진위원회(위원장 서정의)는 지난 5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레저세분 지방교육세를 영구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 “이는 마사회의 기본적인 설립 취지조차 모르는 일로 묵과할 수 없다”며 지방교육세 2% 환원 관철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이에 따른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