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그랜드챔피언과 준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하는 낙농가에게 해외 낙농연수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는 지난 7일 상오 11시 축산회관 임원실에서 오는 12일·13일 양일동안 안성에서 개최하는 200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하는 낙농가에게 대회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상과 함께 3백만원 상당 해외 낙농연수기회와 젖소모형 목각을 수여키로 했다. 또 준 그랜드 챔피언 수상자에게는 농림부장관상 또는 한경대학교총장상을 수여하면서 1백만원 상당 해외낙농연수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출품되는 젖소는 경산우 71두, 미경산우 1백17두 등 모두 1백88두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