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판소가 각 지역별로 열리는 다양한 문화축제에 참가해 우리 축산물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는 가을 축제철을 맞아 지자체 주관 문화축제에 적극 참여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와 우리 축산물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가을 축제기간은 소비자에게 우리 축산을 알리기 가장 좋은 기회”라며 “등판소는 최대한 많은 지역축제에 참가해 우리 축산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등판소는 이미 지난달 원주시 문막읍에서 개최된 2005강원축산한마당잔치(9.22~24)와 제2회 횡성한우축제(9.29~10.3), 2005생명농업엑스포(9.27~29) 등의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달 초에도 홍성 한우브랜드품평회(10.2), 제주 탐라문화제(10.1), 전북 축산인한마음대회(10.7), 안양시민대축제(10.7~9) 등에서 우리 축산물 소비 홍보관을 설치하여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시범사업 등의 정책사업과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제3회 아줌마 대축제(10.13~16, 대전)”와 “축산물브랜드 전시회(10.28~30, 코엑스)” 등에 참가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등을 홍보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