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전업농과 친환경·고품질 농업을 육성하고 유통구조를 개선,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도 더욱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3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농촌사랑 도농상생 한마당’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하고 “농촌을 교육·복지·의료가 잘 갖춰진 미래형 복합생활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4면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도농상생 한마당 행사에 앞서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상생의 끈’을 매듭짓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박홍수 농림부장관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정대근 농협회장, 강신호 전경련회장.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