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최근 34년 동안의 역사를 기록한 책자 ‘창업정신을 후대에 전하고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김복용회장이 매일유업을 창업한 1971년부터 2004년까지 약 34년동안에 걸쳐 세계적인 종합식품회사로 우뚝 서도록 하기까지의 과정을 68장의 사진과 도표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본문 1편에 태동·창업기(1971~1980년)를, 2편은 발전·확장기(1981~1990년), 제3편은 도약·성숙기(1991~1994년)로 각각 구분하여 매일유업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것이 돋보인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