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에 이어 남미, 중동은 물론 대만등 세계각지에서 구제역이 발생되고 구제역이 전세계로 확산되는 우려가 마침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제역 방역으로 우리 축산 보호하자", "차단방역 강화로 구제역 재발 방지하자"라는 어께띠를 두르고 결의대회에 나선 이상국양돈협회 울산지부장은 구제역이 우리 나라에 재발하면 한국 축산업은 한마디로 끝난다며 양축인은 물론 전국민이 하나되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구제역이 이땅에 재발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월 4회 소독을 꼭 지키고 소규모 축산인들도 스스로 꼭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이지부장은 특히 3,4월에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높은 많큼 철저한 소독과 함께 가축 관찰에 예의 주시해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환축 발견시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기관과 축협등은 특히 소규모의 농가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들이 소독을 안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해 나가야 하며 소독약 공급은 물론 고압분무기등 고가의 방역 기구를 지원해서 이땅에 구제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지부장은 또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농가가 지켜야 할 모든 수칙등을 농가에 재 인식시켜 농가가 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 구제역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절대 없도록 해아만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권기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