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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홀스타인품평회> 그랜드 챔피언 수상자 - 박승대대표(새벽목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17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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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도 개량, 눈을 감아도 개량을 한 것이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된 것 같습니다”
2005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그랜드챔피언을 거머쥔 새벽목장 박승대대표(41세)는 “오늘의 영광은 내조를 해 준 집사람<강영미(37세)>의 덕이다”라면서 그 공을 함께 목장을 경영하는 부인에게 돌리고 “목장경영 개선은 젖소개량에 있는 만큼 앞으로 젖소개량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대·강영미부부는 1994년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대원리 14번지에서 젖소 7두를 시작으로 낙농가가 되어 현재 사육중인 젖소는 착유우 39두를 포함, 모두 74두이다.
하루 평균 1천2백kg의 양질의 원유를 서울우유(조합원번호 13004)로 납유하고 있다. 2녀<솔아(11세)·지혜(10세)>와 1남<민서(7세)>이 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