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성)는 지난 12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사진>하고 지나친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보도가 양계산물 소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에 강경대응키로 했다. 육계분과위는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국내에 발생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마치 발생된 것처럼 과대보도됨에 따라 양계농가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 같은 상황에 지속될 경우 피해가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며 전 양계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집회도 조만간 개최할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24일부터 시작되는 육계자조금 대의원 선거의 성공을 위해서는 육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별로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