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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달사랑 마라톤 동호회

(주)우성사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24 1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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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월 6만톤 달성을 다짐하며 대청호를 달렸다.
우성사료 마라톤 동호회 달사랑은 지난 9일 대청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가, 우성인의 의지를 다졌다. 대청호 마라톤 대회는 1만2천여명이 함께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건강달리기 축제.
우성 달사랑 회원 15명은 가족코스(5km), 미니코스(10km), 하프코스(21.0975km)에 각각 참가, 우성사료의 목표물량 월 6만톤 달성을 다짐하여 힘차게 달렸다.
미니코스에서 5위를 기록하며 골인한 안재홍 사원(52세, 우성양행)은 부인과 함께 참석해 주위를 부러움을 온 몸으로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하프코스에 도전한 라영호과장(42세, 중앙실험실)은 마라톤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맹목재사원(27세, 홍보부)은 공식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하프코스를 가뿐히 완주하는 젊은 패기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5명의 회원 모두가 달리는 동안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에서 우성사료가 업계를 리드하는 원동력임을 되새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