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동물약품 최초 등록업체인 유한양행은 최근 대학연구기관인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에 초강력 소독제인 ‘윌로벳 이소클린’ 신제품의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콜레라, 살모넬라, 뉴캐슬 등에 대한 살균 효과를 시험한 결과 효능을 검증받았다. 자체 기술로 만든 ‘윌로벳 이소클린’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할로겐계열로써 각종 세균, 바이러스에 다른 염소계보다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는 분말형태의 초강력 소독제이다. 물과 반응하여 치아염소산을 발생시켜 살균력을 발휘하는데 산성일 때 그 효과가 크며 윌로벳 이소클린 용액은 산성이기 때문에 알카리성인 다른 염소계보다 더욱 강력하다. 특히, 소독범위가 광범위하고 강력해 축사나 가축, 시설물, 발판, 차량 음수소독 모두에 사용이 가능하며 물에 용해시 안정성이 뛰어나고 그 효과가 5일간 지속된다. 이 같은 효력에도 독성과 자극이 적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큰 장점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