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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1위 조합 만들기에 최선”

유재한 청주축협 상임이사 강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26 1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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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축협 유재한 상임이사가 지난 25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유재한 상임이사<사진>는 이날 “30여년 동안 축협에서 근무한 경험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들이 축협에 믿음을 가지고 전이용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상임이사는 또 “도시형 조합으로서 여수신 사업을 적극 추진, 조기에 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조합 경영환경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유 상임이사는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2위를 차지한 청주축협이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직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주축협이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한(54) 상임이사는 지난 75년 청주축협에서 협동조합에 첫발을 디딘 후 84년 상무, 99년 전무로 승진했으며 30년간 협동조합에서 근무한 정통축협맨이다.

■청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