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양돈을 경영하고 있는 양돈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월일회(회장 정일희)는 지난 27일 충남 홍성군 남당리에서 가족을 동반한 단합대회<사진>를 개최, 양돈인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확인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정일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월일회는 전국에서 가장 잘되는 양돈인들의 모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양돈에 전념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최근 축산신문이 전개하고 있는 깨끗한 농장만들기 운동에 관심을 보이고 깨끗한 농장가꾸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친한경축산에 또다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월일회도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회원들은 회원들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월일회를 모범적인 양돈모임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홍성=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