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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축산’ 제품 개발 공급 19년”

(주)신한바이오켐, 본사를 화성 공장에 통합 재도약 ‘채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31 1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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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 ·사진)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서울 사무실을 화성시 공장과 통합 운영하는 등 더욱 경쟁력있는 ‘친환경 축산 기업’으로 재도약 채비를 갖쳤다.
(주)신한바이오켐은 그동안 가축 생산성 향상제 ‘다이아몬드 이스트컬추어’, 원유 체세포 감소제 ‘진프로’, 항생제가 아닌 항콕시듐제 ‘콕시가드’ 등 친환경 사료 첨가제를 개발 보급에 핵심 역량을 키워왔다.
신한바이오켐은 이밖에도 국내 최초로 ‘인산1칼슘(MCP)'을 도입하여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고, 사료에 혼합하여 먹이는 파리 제거제 ‘레이븐’과 가축분뇨로부터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마이크로에이드’ 보급으로 축산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지난 9월 우수동물약품제조업(KVGMP) 인가도 받은 신한바이오켐은 지난 10월 10일이 창립일이며, 이날을 기념하여 임직원 대청봉 등반을 하기도 했다.
신한바이오켐의 새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522번지, 전화 031-352-7801, 팩스 031-352-58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