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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울산공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0.31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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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배효문)은 지난달 26일 공장 회의실에서 양축가 및 회원조합 구매 담당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한우명품 골드시리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배효문 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한우명품 골드 시리즈는 기존의 한우명품 플러스에서 더욱 보강된 사료로 다년간의 실증 사양시험을 거친 생산성 향상 사료로 한우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는 “한우명품 골드 시리즈는 항생제의 내성 문제를 대체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나노 실버 기술을 적용한 자연친화적인 청정사료”라고 소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안전 축산물의 개념을 확립할 수 있는 사료”임을 강조했다. 또한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어린송아지의 설사방지에 특히 심혈을 기울여 한우사육 현장의 최대 현안인 송아지 설사에 적합한 사료임을 강조했다.

■울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