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관련 보도 인해 양계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 양산시 양계작목회 김인경 회장 등 회원 60여명은 지난달 31일 계란 10만개를 싣고 정부 과천청사내 보건복지부와 농림부를 방문, 계란소비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으로 요청하며 계란을 전달했다. 또 양산시 양계작목회는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언론보도를 자제해 줄 것으로 요구하며 MBC에도 계란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인경 회장 등이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계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