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대한양돈협회 김해시지부는 지난달 27일 지부 회의실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재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임기동안 양돈농가의 권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남는다”며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부경양돈조합의 경영자로서 양돈농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지부는 ▲지부장 이희환 ▲부지부장 이성호·이원철 ▲감사 김준용·이재식 회원을 새로운 임원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사무국장 선임은 지부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이희환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함께 노력하여 양돈산업을 지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해=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