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에 들어간 가운데 극심한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닭고기 및 계란 소비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본부은 지난달 26일 구내식당에서 계란과 닭고기를 주메뉴로 점심 식사를 제공<사진>한데 이어 가격이 회복될 때까지 적극적인 소비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남농협은 충남관내 70여개소 농협 구내식당에서 주1회 닭고기 요리와 계란을 메뉴로 제공하는 한편 임직원 가정에서 주 1회 이상 닭고기 및 계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대전=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