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농축대학원 CEO과정 총동문회(회장 전현준)는 지난달 25일 서초동 소재 천년뷔페에서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열고 동문회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월 6일 화양동 소재 동문회관에서 200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동문들의 단합을 통한 동문회 발전을 도모키로 하고, 이에 따른 예산안을 결정했다. 또 총동문회 발전과 기별 동문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동문회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동문에게 공로패를 증정키로 하고 대상자 8명을 선정했다. 이날 전현준회장은 “동문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별 동문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기별 동문회는 기별 동문 모임은 물론 동문들의 애경사를 조속히 총동문회에 연락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