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뜨거운 물에 백신을 담근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박봉균 서울대 수의과대학교수는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양돈협회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전문가 상담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교수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백신을 뜨거운 물에 2분정도 담가놓은 후 접종한다는 한 양돈농가의 사례에 대해 대해 “생독백신의 경우 뜨거운 물에 담궈두면 바이러스가 죽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온도차가 심해 병주둥이 봉합부분에 물기가 생겨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희석제를 미지근한 물에서 체온정도까지 올린다음 희석해 사용하는 세심함이 필하다고 당부했다. 박봉균 교수는 겔백신의 경우에도 미지근한 물을 사용, 체온정도 수준으로 온도를 올려 주사하면 겨울철 주사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