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아리 부화장의 입란 및 부화실적을 데이터베이스화시켜 양계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활동될 전망이다. 농림부는 최근 전국의 부화장을 대상으로 입란과 부화실적을 조사, 데이터베이스화시켜 이를 농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과잉입식으로 인한 농가피해를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부화장 데이터베이스화 사업은 가금수급안정위원회를 통해 추진되며 양계협회가 이를 위탁받아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조사는 11월 2주째부터 시작되게 되며 각 부화장들은 매주 화요일에 사업실시기관인 양계협회에 실적을 보고하고 조사결과는 매주 양계협회와 계육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부와 가금수급안정위원회는 부화장들의 성실통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불시에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