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음식물 사료화 연구회(회장 유동준)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남음음식물 사료화 심포지엄을 6월중에 개최키로 했다. 남은음식물 사료화 연구회는 최근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남은 음식물 사료화가 위축되고 있다며 남은 음식물 사료화 활성화를 위해 남은음식물 사료화 심포지엄을 올해는 6월중에 개최할 계획을 의결했다. 지난해에는 제4회 사료화 심포지엄을 11월 중에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남은 음식물 사료화에 활성화가 된 업체나 관계기관 등을 견학 방문해 남은 음식물 사료화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좀더 노력하고 홍보에 앞장서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