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소재 무역전시관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전농자재 및 우수 종자 전시회(The Agricultural Machinery & seeds show in Daejeon, TAMAS 2005)가 개최된다. 국내외 첨단 농업에 대한 미래상 제시와 농·축·임산 관련 첨단기술 육성 및 기자재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격년제로 개최한 TAMAS는 올해로 6회재로 개최되며 매회 10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행사이다. 일반 도시민 보다 농축산인들이 주인이 되는 전문 전시회를 추구하면서 농·축·임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활로를 모색해가고 있는 TAMAS 2005는 국내 및 해외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한곳에서 관람 평가 할 수 있고, 첨단 농법에 대한 정보제공과 농기자재의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AMAS 2005에서 180개사가 460부스에서 각사의 제품을 전시하게 되며 제3전시관에도 전시를 하는 등 많은 업체들이 전시를 하게 되며 특히 해외 75개국에서 105개 KOTRA해외 무역관을 통해 해외바이어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미국, 일본, 호주, 유럽등 세계 각국에서 1백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