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산업의 창조, 혁신 그리고 향상’이란 주제로 개최 중인 올텍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회가 지난 10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다. 올텍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회는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 국가들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19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는 10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올텍이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올텍의 피어스 라이언 대표가 직접 방한해 올텍의 제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피어스 라이언 대표는 축산의 변화와 보존, 그리고 발전의 시기란 주제발표를 통해 “축산농가와 사료업체들은 완전한 식량공급과 유통을 확실히 하기 위해 농산물생산이력제와 이력보존 전략을 정착시키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건강과 식이요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의 개발과 연구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로난 파워 박사는 ‘소화관의 천연 면역 기능의 영양적 증진’에 대해, 알라스테어 존스톤 박사는 ‘위장의 건강관리-수의사에 의한 실용적인 해결법’, 피터스프링 박사는 ‘장의 면역력 향상-장의 건강을 극대화 하는데 있어서 글리코믹스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이어 올텍은 창사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