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해 잘사는 농촌과 건실한 조합 건설해 나가자” 춘천철원축협(조합장 주영노·사진)은 지난 12일 춘천 강원도공무원교육원에서 한나라당 허천의원, 류종수 춘천시장 및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주영노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춘천철원축협의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이 될 때 우리가 원하는 잘사는 농촌과 건실한 조합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안전축산물 생산의 첫걸음은 가축질병 방역에 있음을 명심하고 질병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체육대회, 경품행사 등이 이어졌다. ■춘천=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