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남 축산물등급판정소장은 지난 16일 이웃사랑 돼지고기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자신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2백53만원의 성금을 최영열 양돈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경남 소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양돈협회의 불우이웃 돕기 운동에 동참,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영열 회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캠페인에 동참한 등급판정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양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최희태)도 지난 15일 월례회의에서 협회와 축산신문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