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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한우’ 사료통일 내년부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1.23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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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풍명월 한우광역브랜드 실무추진반(반장 김태웅·청주축협 상무)은 17일 광역브랜드 사무실에서 농협지역본부 김진한 차장, 장상현 충주축협 상무, 정완영 옥천영동축협 상무, 브릴아시아 류원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가졌다.
김태웅 반장은 청풍명월 한우광역브랜드 반원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12월말까지 광역브랜드 참여두수에 대한 전산 작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브랜드 사료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사료 급여 사양관리 적용을 2007년 1월1일 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운영위원, 실무추진반원, 조합브랜드 담당 컨설턴트, 지역별 작목반 대표 등으로 견학단을 구성해 12월1일 순한한우를 견학키로 했으며 브랜드 작목반 및 담당컨설턴트 교육, 송아지 거세시기 결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청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