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대한양돈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고영민)는 지난 15일 홍천축협 2층 회의실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질병 및 사양관리 세미나를 가졌다. 고영민 지부장은 이날 “홍천은 강원도 축산의 요지로서 회원 모두 농장 청결화에 앞장서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친환경축산과 신선육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승연 한얼가축병원장은 주요 질병관리와 예방법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홍천군은 지역 양돈농가의 돈분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분뇨처리 차량을 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천=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