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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겹경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3.26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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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의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면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기초분석실에서는 분석의 정확성 확보 및 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 해외비교분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데 그 중 미국 조사료분석협회(NFTA)에서 주관하는 2000년 해외 실험실간 비교분석프로그램에서 분석의 정확성을 인정받아 인증서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NFTA(National Forage Testing Association)은 세계 조사료분석협회로 조사료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사료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현재 150여 실험실이 NFTA 조사료 정확성 비교분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지만 아주 일부 실험실만이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하제일의 기초분석실에서는 1992년부터 NFTA 조사료 정확성 비교분석프로그램에 참가해 오고 있으며, 매년 그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
특히 이번에 획득한 인증서는 종전과는 달리 분석의 정확성이 우수한 상위그룹에만 국한됐기 때문에 더욱 천하제일사료의 분석능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된 셈이다.
이번 인증과 관련, NFTA는 NAFA 인증사실만으로도 국제적인 공신력이 부여된 만큼 천하제일사료의 우수한 분석능력은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천하제일사료측은 이번을 계기로 천하제일 기초분석실의 분석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다시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양가의 성공을 위해 다소나마 당사 기초분석실이 정확한 데이터가 이용되고 있다는데 대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천하제일사료가 NFTA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공인분석학회(AOAC)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천하제일은 ISO9001 인증업체로 안정적이고 균일한 제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사양가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ISO 인증기관인 DNV사의 품질시스템을 운영하여 품질개선과 품질보증을 통해 고객만족을 최대화하고 있는 전문사료회사이다.
역시 전문사료회사답게 천하제일사료 분석실은 각 산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정평이 있는 "AOAC MEHHOD"에 "하나의 분석법을 등재시키는 일"에 참가함으로써 화학분석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3년 미국 인디아나 주 Purdue대학 생화학부 소속의 로버트 L. 스몰리지란 화학자에 의해 "약제첨가 사료중의 설파메타진 분석법"이 제안되어 세계분석화학자협회(AOAC)로부터 실험실간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인정됐다.
이후 1994년 공동참여 실험실 평가과정에 한국의 천하제일사료 분석실, 캐나다 농산물국 소속 실험실, 미국 릴리연구소 등을 포함하여 10개의 세계 실험실이 선정됐다.
이같이 선정된 10개의 실험실들이 1995년에는 프로젝트를 갖고 본격적인 실험 연구에 열정을 기울여 진행됐다.
1999년 113차 세계분석화학자협회 모임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과정을 거쳐 "First Action-1999"(세계 최초로 등재된 분석법)으로 결정하기에 이르게 된 것.
세계분석화학자협회(AOAC)는 지난 1884년에 설립되어 각 산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정평있는 분석공정법을 개발하고 표준화시키는 화학자들의 연구단체로서 천하제일사료의 분석실이 세계 최초의 분석법 개발에 기여하게 된 것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