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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축산경제 사업 1조9천억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1.28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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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정대근)는 내년도에 축산경제 1조9천90억, 농업경제 7조2천1백64억원, 신용경제 1백8조4천억원(평잔기준)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협중앙회 대의원회는 지난 24일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이같이 사업물량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도 종합수지계획에서 매출총이익은 올해 추정대비 12.1% 증가한 4조1천1억원, 교육관리사업비는 올해 추정대비 8.6% 증가한 3천8백억원, 판매관리비는 올해 추정대비 7.2% 증가한 2조9천5백43억원으로 확정했다. 농협중앙회는 2006년도 당기순이익 목표를 올해보다 16.7% 늘어난 7천2백억원으로 잡았다. 올해 연말 추정 당기순익은 6천1백68억원이다.
한편 축산경제부문은 ‘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내년도 사업목표로 삼아 △축산물 품질고급화와 현장컨설팅 확대 △축산물 수급안정 및 잘 팔아주는 기능 강화 △경제사업 중심의 건실한 조합 육성 지원 △축산물 가공·유통사업 시장경쟁력 제고 등을 중점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