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2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심의조 합천군수와 박중무 합천축협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문제 및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와 갈비뼈에 일반정육을 이어 붙여도 갈비로 인정한다는 대법원의 판결 등 먹거리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막힌 일들이 발생하여 한우산업이 더욱 어려움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협회를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천=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