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최영열 회장과 김동환 방역대책위원장은 지난 22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강문일 원장을 방문, 효율적인 양돈질병 방역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최영열 회장은 “최근 실시하고 있는 양돈장 방역실태 조사에 대한 검역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경방역 철저 등 국내 가축질병 방역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했다. 김동환 위원장도 양돈장 질병 방역을 위한 검역원의 노고에 공감하는 한편 일선 양돈농가들과 호흡을 같이 할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깊은 배려를 요청하기도 했다. 강문일 원장은 이에대해 민간차원의 질병 실태조사 실시를 높이 평가하고 생산자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하에 양돈장 질병 청정화는 물론 외국에서의 질병유입 방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