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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판매장 활성화·섬유질사료공장 마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1.30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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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 통과시켰다.
김창수 조합장은 “2006년을 섬유질사료공장과 오는 8일 개장하는 축산물브랜드 판매장의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조합원이 고루 잘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어 조합사업 전개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올해보다 경제사업은 9.5% 성장한 3백60억원, 신용사업은 5.5% 성장한 2천3백억원, 공제사업 수익 6억원 등 모두 3천5백억여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조합원 교육지원비 예산을 1백51% 증액 편성해 조합원이 축협의 역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편성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사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2006년도를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이용을 특별히 당부했다.

■전주=김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