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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 창립 10주년 기념식가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1.30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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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박형식)은 지난달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논산 늘뫼 웨딩프라자 4층에서 논산시 축산관련기관, 사양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박형식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본 조합이 T.M.R 사양의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지역낙농 발전 및 농가 수익성 향상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듯 앞으로도 동종업계에서 발군의 경쟁력을 갖고 보다 광범위하게 물량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임성규 논산시장과 임영봉 논산축협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한울타리 성장과정을 치하하고 부존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축산발전에 기여할 것”과 “힘있는 조합으로써 사양가와 함께 오랫동안 낙농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우수 목장에는 논산목장의 김영남 대표, 별목장의 조민호대표가 선정됐다. 또 이전규씨 (농업기술센터), 정인택 씨(논산축협), 이호철씨(논산시청 축산과)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우수사원으로 김춘희, 김인산, 김성식씨 선정 표창을 받았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