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기축산연구회(회장 강창원·건국대 교수)는 지난달 28일 청과유기농축산(주) 사무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구회는 청과유기농축산(주) 사무실을 서울연락사무실로 활용키로 하고 학회의 제반 연락사무업무도 담당토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향후 유기축산의 생산과 유통까지 연계하는 ‘원-라인 시스템’ 전개를 도모토록 하고 유기축산의 규정을 한국 현실에 맞도록 관련기관에 건의하는 한편 연중 회원 영입을 가능토록 하되 유기축산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문호를 개방키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19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세미나와 함께 이사회도 갖기로 했다. 강창원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유기축산연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적 이해를 넘어 기술 전달과 새로운 난제의 도출 및 해결이 최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