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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급위, 2006년 사업계획 확정

조사연구사업·수출선 다변화 강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03 1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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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급안정위원회는 내년도 10억여원의 예산으로 수급관측과 수출선다변화, 교육정보제공, 조사연구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돈수급안정위원회(위원장 이정호·농협중앙회 상무)는 지난 1일 충북 수안보농협수련원에서 2005년 제3차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내년도 내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양돈수급안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공급·수요·가격유통 분과별 전문위원 제도 활성화를 통한 위원회 활성화가 중요하다는데 입장을 같이하고 내년도 사업에서 분과위원들과 연계된 조사 연구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위원들은 돈가 가격진폭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갖고 수출대상국 관계관 초청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면서 부분육과 지육, 부산물을 수출할 경우 해당업체에 kg당 54~92원의 물류비를 수출국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양돈수급안정위원회 내년 사업계획은 수급관측 1억5천여만원, 수출선다변화 4억원, 교육정보제공 1억5천만원, 조사연구 1억2천만원 등이다. 예비비 9천여만원은 조사연구사업비로 활용키로 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