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달 29일 읍내지소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정관개정안과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물 가격불안, 특히 쇠고기 수입 재개방을 앞두고 안정적으로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조합원의 화합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또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합 사업에 동참해서 조합 발전에 또 하나의 역할이 되자”고 당부했다. 예산축협은 2006년에도 지도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원 중심의 조합경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예산=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