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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사업 발굴 등 조합원 의견 반영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07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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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내년 사업계획은 조합의 자립기반을 완성하고 조합원 실익증대를 목표로 편성했으며 조합의 내부업무는 전무 중심체제로 경영하고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사업과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조합원을 방문 조합원 의견을 경영에 반영, 조합원과 하나가 되는 조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축협, 꿈과 희망이 있는 축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음성축협은 2006년도 사업계획으로 신용사업은 5% 증가된 4백억원, 경제사업은 17% 늘어난 2백억원, 공제사업은 82% 증가된 19억원을 목표로 하고, 당기순이익은 14억3천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남기종 조합원의 자녀 남병희 음성고등학교 외 14명에게 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음성=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