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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경제사업 통해 환원 확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07 1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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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조합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은 내년도 사업계획서에서 교육지원비를 대폭 증액, 편성해 조합원 중심의 지도경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조합원에게 최대한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김헌구 조합장은 이날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조합 사업에 동참한 결과 올해에도 흑자결산이 무난하다”며 “내년에도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원 중심의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이 조합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조합사업을 적극 전이용해서 조합발전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대전=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