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박광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박광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밝은 내일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강조하면서 생축장 이전과 청풍명월 광역브랜드 출범을 소개했다. 박 조합장은 이어 “충주축협은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을 통해 내실 있는 결산이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내년 예산은 실익사업 위주로 편성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충주축협은 2006년도 사업계획을 경제사업은 구매 1백17억6천만원, 판매 25억원 등 2백83억7천만원과 신용사업은 예수금 평잔 9백30억9천1백만원, 대출금 평잔 4백46억9천8백만원으로 세웠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6천만원으로 세웠다. ■충주=최종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