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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실천형 지도사업을 목표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07 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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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낸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강종기 조합장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1억원 이상의 흑자가 예상된다”며 “이젠 자본잠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출자금 회복 1백%는 물론 출자배당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창진축협은 내년에 환원사업을 확대, 편성하고 현장중심의 실천형 지도사업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마창진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신용사업 2천7백29억4천만원, 경제사업 1백29억6천9백만원 등 전체 2천8백86억8천9백만원으로, 당기순익 11억1천4백만원으로 세웠다. 한편 마창진축협은 지난 10월말 현재 경남 농축협 1백64 조합 중 예수금부문, 연체관리, 인터넷뱅킹, 폰뱅킹 우수조합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건전대출 달성탑도 수상했다.

■마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