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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건강이 농장의 건강 ‘바로미터’”

퓨리나코리아, 모돈사료 '오메가' 우수성 모돈 콘테스트서 입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07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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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이 건강해야 자돈이 건강하고, 농장을 건강하게 운영할 수 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는 지난달 25일 전주 월드컵 컨벤션센타에서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퓨리나 모돈사료 ‘오메가’ 모돈 콘테스트 종료회의를 열어 모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모돈 콘테스트 회의에서 김병룡 양돈특판부장은 ‘MSY 2천5백㎏ 달성’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국내의 낮은 MSY 및 낮은 출하체중 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모돈이 건강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 부장은 따라서 퓨리나 오메가 모돈사료로 건강한 농장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노경탁 이사는 내년에도 고돈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매출액을 극대화 시켜 줄 것을 주문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퓨리나와 함께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진남 양돈판매부장은 프로텍트 오메가 모돈 콘테스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총 33농장의 모돈 88두가 참가, 이유두수 8백92두(평균 10.1두)의 21일령 평균이유체중 6.9㎏을 나타내 퓨리나 오메가 모돈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에는 대성농장(사장 이헌수)이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실로암축산(사장 고봉석)·초원농장(사장 유경오)·우림축산(사장 김창수)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헌수 사장은 “모돈 비유량이 확실히 높은데다 자돈이 너무 커서 들기도 어렵고 자돈 백신하기가 두렵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우수상을 탄 유경오 사장은 “모돈이 사료를 너무 잘 먹을 뿐만 아니라 젖이 더 많아졌고, 이유체중도 예전에 비해 1㎏ 가까이 늘었으며, 자돈이 건강하니까 질병 걱정 없이 키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싱글벙글이다.
고봉석 사장도 “비유량이 좋아 산자수가 많은 경우에도 위축 없이 모든 자돈들이 균일하게 올라오고 또한 이유체중까지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메가 사료에 푹 빠져있다.